이달의 전시
17454358036aea90c9019ea.jpg)
박종호 《나무의 시간, 숲의 숨결》 11월 6일-11월 10일 | 태백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
우리는 늘 빠르게 흘러가는 연대기적 시간, ‘크로노스(Chronos)’ 속에서 살아갑니다. 어제를 아쉬워하고 내일을 불안해하며, 정작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존재를 놓치곤 합니다. 그러나 안갯속에 몸을 감춘 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숲의 나무들은 전혀 다른 시간을 살아갑니다. 수십 년, 혹은 수백 년의 시간을 온몸으로 품으며, 서…
21090594606aea8fc005060.jpg)
박노철 《홀로, 찬연하게》 11월 6일-11월 10일 | 태백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
강원도 태백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박노철은 바다와 자연 속에 홀로 놓인 존재들을 통해 고독의 의미를 탐색한다. 푸른 바다를 등진 돌과 어둠을 견디는 등대, 빈 의자와 가로등 등 바다 풍경 속 피사체들은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색채와 질감을 드러낸다. 작가는 이들을 결핍이나 외로움의 표상이 아닌, 고요와 평화로 충만한 존재로 바라본다. 바다와 하늘, 빛과 …
8706748786ae7d819a2ee2.jpg)
《2026 시각의 마중물》 11월 5일-11월 26일 | 갤러리 AP9
≪2026 시각의 마중물≫展은 신진 작가의 첫 전시를 지원하거나 젊은 작가의 전시 경력 단절을 막기 위해 기획한 <사진인문연구회 백인백색>의 세 번째 ‘작가지원 프로그램’이다. 김규리, 만날 수 없는 곳에서 마주치지도 못할 시간을 기다리다 #1, 원단에 프린트, 2600×1270mm, 2025 김규리의 <만날 수 없는 곳에서 마주치지도 못할 …
18970494776ae2910563c39.jpg)
이영구 《밀레니엄 잔상》 11월 4일-11월 15일 | 갤러리 더 스페이스 중학
갤러리 더 스페이스중학은 2026년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2층 전시장에서 이영구 작가의 개인전 《밀레니엄 잔상(Millennium Afterimag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밀레니엄이라 불리던 2000년대 초반, 작가가 자연과 마주하며 제작한 풍경사진을 다시 선보이는 자리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꺼내 든 사진들은 과거의 풍경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풍경을 바라보았던 …
카메라&기자재 뉴스
164028045564cb523bc6cfd.jpg)
라이카, Leica Q3 | 차원이 다른 풀 프레임 콤팩트의 끝판왕
라이카는 8K 해상도 동영상을 지원하는 차세대 풀 프레임 콤팩트 ‘라이카 Q3’을 정식 발표했다. 유효 6,030만 화소에 달하는 35mm CMOS 센서와 파나소닉과 협업으로 탄생시킨 최신예 Maestro IV 화상 처리 엔진을 탑재해 놀라운 기동성과 화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위상차 AF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 시스템이 채택되어 자동 초점도 더할 나위 없이 빠르고 부드럽…
39226401264cb52095092b.jpg)
세기P&C, 리코 smc PENTAX-FA 50mmF1.4 Classic | 클래식 감성을 자극하는 고성능 초경량 단렌즈
리코이미징 공식 수입원 세기P&C가 펜탁스 K마운트 사용자를 위한 표준 단 렌즈 smc PENTAX-FA 50mmF1.4 Classic를 선보였다. 이 렌즈는 콤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K-마운트 카메라의 풀 프레임 이미지 센서 사이즈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1991년 SLR 용 표준 렌즈로 출시된 smc PENTAX-FA 50mmF1.4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고전적인 외관은 레트로 감성을 더해준다. 역…
186996115064bf1d1c4d4f6.jpg)
세기P&C, 리코 HD PENTAX-FA 50mmF1.4 | 아날로그 감성을 품은 K마운트용 최신 단 렌즈
리코이미징 공식 수입원 세기P&C가 펜탁스 K마운트 사용자를 위한 표준 단 렌즈 HD PENTAX-FA 50mmF1.4를 발표했다. 이 렌즈는 1991년 필름 SLR 카메라용 표준 렌즈로 출시된 smc PENTAX-FA 50mmF.14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펜탁스 특유의 감성적이고 뛰어난 묘사력을 자랑한다. 렌즈 전면에 물과 기름을 방지하는 SP(슈퍼 프로텍트) 코팅이 적용되어 외부 오염 물질로부터 렌즈를 보호하…
138129108564bf1d6bcdc8e.jpg)
탐론, 후지필름용 11-20mm F/2.8 Di III-A RXD | 언제 어디서든 빛을 발하는 초경량 광각 줌 렌즈
탐론은 후지필름 X 마운트용 광각 줌 렌즈인 11-20mm F / 2.8 Di III-A RXD(Model B060)를 출시했다. 줌 전역 개방 F2.8의 초광각 줌 렌즈로 35mm 환산 16.5-30mm 상당의 화각을 얻을 수 있다. 대구경 줌 렌즈지만 상대적으로 소형 경량인 이 렌즈는 작은 삼각대에 부착해도 안정적이며 짐벌 등을 사용하여 동영상 촬영으로 사용해도 제격이다. 스테핑 모터를 이용한 빠르고 정밀한 AF 구동 시스…